지난 3월 19일, (사)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김포지회 2025년 3월 정기행사가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회원사 간의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세미나와 기업 발표, 만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서부지부, 김포시 기업지원과, 김포과학기술고등학교 산학협력단, 부천고용노동지청 김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 KB국민은행 외환사업부 등이 참여해 기업 지원 및 협업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디플럭스는 경제융합회 소속으로 이번 행사에서 경제융합회를 대표하여 기업 발표를 맡아 김연화 이사가 연사로 나섰습니다. 김연화 이사는 ‘인연’이라는 주제를 통해 기업 간 협력과 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디플럭스의 비전과 사업 방향을 소개했습니다.
Connecting the Dots 디지털 사이니지로 연결하는 새로운 가치
김연화 이사는 “우리는 수많은 만남과 선택 속에서 살아가며, 그 순간들이 서로 연결될 때 더 큰 의미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하며 스티브 잡스의 ‘Connecting the Dots’ 개념을 인용했습니다. 디플럭스 또한 그러한 연결 속에서 성장해왔다며, 작년 10월 김포시 기업지원과 및 상공회의소와 함께한 오스트리아 빈 전시회에서의 인연이 이번 협회 참여로 이어졌음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디플럭스가 LED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 공간 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왔음을 설명했습니다. 대형 전광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사이니지를 제작하며, 디자인 차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주력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일본 시장에서의 성과와 국내 시장 확대
디플럭스는 일본 수출을 주력으로 해왔으나, 작년부터 국내 시장에서도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융합회 회원사들과의 협업 가능성을 적극 모색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디플럭스와의 새로운 연결
발표를 마무리하며 김연화 대표는 “오늘 이 자리가 디플럭스와 회원사 여러분의 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디플럭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디지털 사이니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디플럭스의 제품 및 협업에 대한 문의는 디플럭스 홈페이지 및 아래 연락처를 통해 가능합니다.